🤰 2025년 임신·출산 지원정책 완벽 정리
보건복지부는 출산율 상승과 모자 건강 증진을 위해 가임력 검사, 임신건강관리, 산모·신생아 돌봄 지원 등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. 아래에 주요 사업을 정리했습니다.
1. 가임력 검사비 지원
2025년부터 미혼 남녀 20~49세를 대상으로 가임력 검사비를 지원합니다. 연령대별 주기(29세 이하 1회, 30~34세 1회, 35~49세 1회)에 따라 최대 생애 3회까지 받을 수 있습니다.
2. 임신 사전 건강관리
임신확인 후 보건소에 등록하면, 산전초음파·혈액검사 등 검사비를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. 신청 및 비용 청구는 보건소 또는 e건강포털에서 가능한 점 참고하세요.
3. 임신·출산 진료비 바우처
임신 1회당 진료비 본인부담금 100만 원(다태아 140만 원 기본) 지원합니다. 분만취약지 거주자는 추가 20만 원 혜택이 있습니다.
4. 산모·신생아 건강관리 지원
산모에게 산후조리사 또는 간호·조무사 지원을 통해 산모·신생아 돌봄을 지원합니다. 2025년 정책 안내 및 기관 선정 공고도 이미 진행되었습니다.
5. 위기임신·보호출산 제도
위기상황에 처한 임신부에게는 익명 출산, 의료비, 출산 후 아동 보호까지 연계 지원됩니다. 시행 6개월 만에 901명 상담, 163명 아동 보호라는 실적이 있었습니다.
6. 저소득층 기저귀·분유 바우처
기초생활수급·차상위계층 영아(0~24개월) 대상으로 월 기저귀 9만 원 + 분유 11만 원 바우처를 국민행복카드로 지원합니다.
7. 첫만남이용권
2024년 이후 출생아에게 첫째 200만 원, 둘째 이상 300만 원을 바우처로 지급합니다. 출생일부터 1년간 사용 가능합니다.
📌 요약 정리
지원 사업 | 대상 | 지원 내용 | 비고 |
---|---|---|---|
가임력 검사 | 20~49세 남녀 | 생애 최대 3회 검사비 지원 | 2025년 확대 시행 |
임신 건강관리 | 임신부 | 의료 검진비 지원 | 보건소 신청 |
출산 진료비 | 임신부·영유아 | 본인부담금 최대 100만 원 | 다태아·취약지 추가 |
산모신생아 돌봄 | 출산 가정 | 간호·간병 지원 | 기관 선정 완료 |
위기임신 출산 | 위기 임신부 | 익명 출산, 의료·보호 연계 | 아동 163명 보호 |
기저귀·분유 바우처 | 저소득 영아 | 월 최대 20만 원 | 국민행복카드 지급 |
첫만남이용권 | 신생아 | 첫째 200만원, 둘째 300만원 | 출생일부터 1년 사용 |
📌 마무리하며
2025년 임신·출산 지원정책은 출생 전부터 출산, 사후 돌봄까지 전 주기에 걸쳐 체계적으로 지원합니다. 임신 준비 단계, 출산·육아 초기, 위기 상황까지 다양한 상황별 혜택이 마련되어 있습니다. 대상자 여부 확인 후 반드시 신청하시면 좋겠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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